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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최석 대변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의당은 '난시', 시력교정 받아라" 발언’ 관련
[브리핑] 최석 대변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의당은 '난시', 시력교정 받아라" 발언’ 관련 

일시: 2018년 10월 25일 오전 11시 45분
장소: 국회 정론관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의 충고로 안과에 다녀왔다. 이제는 김성태 대표가 이비인후과에 다녀올 차례다. 

오늘 김 원내대표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서울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을 정쟁으로 몰고가지 마라'는 말에 '상대가 뭘 하는지도 못 알아볼 정도로 난시가 있다면 시력교정부터 하라'고 말했다. 

정의당이 난시로 시력교정을 받아야 한다면, 자유 한국당은 난청으로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이렇게 큰 소리로 욕을 하는데, 못 알아듣는 것을 보면 불치병에 가깝지만, 현대 의학의 힘을 총동원해 치료에 매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 기적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 

정의당은 언제나 국민의 소리를 듣기에 정의의 관심법으로 자유한국당의 모든 꼼수가 보인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시대의 요구이다. 국민의 소리를 똑 바로 듣고 꼼수없는 바른 정치를 하시라.


2018년 10월 25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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