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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최석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 지금은 반클러치에서 발을 떼고 엑셀에 발을 올려 놓을 때"
[브리핑] 최석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 지금은 반클러치에서 발을 떼고 엑셀에 발을 올려 놓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했다.
 
4.27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5월 26일 통일각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바로 얼마전 2박3일의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으로 4.27 판문점 선언시 '가을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만 남겨 놓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고운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 세력들의 방해와 음해에도 불구하고, 난관을 피해 안전하게 운전하며 여기까지 왔다. 

고지가 눈앞에 있다. 남과 북은 평화에 있어 하나의 뜻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 뜻을 미국에 전했다. 이제 미국이 중요한 결정을 할 때이다. 

한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엑셀을 밟아야 할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지 머뭇거리며 반클러치로 일관해왔다.

이제는 과감하게 엑셀을 밟을 때이다. 남과 북이 하나되어 추진력을 얻었다. 이 때 트럼프 대통령이 엑셀을 밟는다면 평화를 방해하는 어떤 환경과 조건도 뚫고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바란다.

2018년 9월 25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참여댓글 (1)
  • 고인돌(남상구)

    2018.09.25 19:17:28
    대변인 논평에 아쉬운 점은 한미정상회담 후숙조치로 국회에서 무엇을 할 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
    적어도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판문점선언에 대한 국회비준을 압박하는 논평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