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오랜 의리로 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으나 당에서는 그분들을 방관자로 전락시킨지 오랩니다. 지역은 이미 그런 방식도 시스템도 없어진것 같습니다. 하도 안하다보니 지역당에서 연락이 오면 마음도 대면대면하고, 들어보니 지역 관계분들은 그런것에 또 상처받고. 어디부터 어긋나 있는건지.. 더이상 주인의 마음이 아닌 당원이 소리치는 아우성은 그래도 당에 대한 애정이겠지요
노동현장의 많은 조합원들 사이에 마음이 떠나고 관계가 떠나니 마음의 빚도 없어져 정치후원금 마쳐도 쉽지 않고, 비아냥만 난무합니다.
어떻게 수습하실지 진중하게 묻고싶고 향후 방향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