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입당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탈당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문 발언에 대해 아쉬움이 있을수 있고 탈당에 대해 화가날 수 있습니다. 또 응원의 메세지도 있습니다. 크게 3가지 의견으로 대립합니다. 이부분의 공통점은 당을 아끼는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묻지 않아도 정답이라 확신합니다.
의견은 다르지만 생각은 같습니다. 정의당의 성장
정의당의 발전 나아가 대안정당 집권정당으로 가는길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6만 정의당 당원 여러분 탈당은 개인의 소신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 나갈사람은 나가라
이것도 분노에 의한 혐오라 생각됩니다.
정의당에 대한 공격으로 공통적으로 분노가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부적인 분노 밖에서 조롱하는 메시지에 대한 외적인 분노!
지역위원장으로써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당원님들께 정의당의 강령과 정책 당헌 당규에 대해 소개는 했는지 정의당만의 성인지감수성은 제대로 설명했는지 이러한 소개를 떠나 제대로 소통했는지 탈당을 하는 행렬에 많은 책임에 무거운 마음뿐입니다.
당의 당직자로써 무겁지만 부탁 요청 드립니다.
우리가 누구의 책임을 묻고 비난의 화살을 내부로 돌리는 것보다 현재 말도 안되는 정의당에 대한 공격에 한마음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분명 애도의 뜻을 전하였고 피해자 즉 피해호소인에게 2차 가해가 없어야 한다. 함께 하겠다는 연대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조문과 비조문 진영으로 나누고 애도의 정도에 평가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애도의 해석의 차이라 보지만 정의당은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밝혔다 확신합니다.
그러나 다른해석에 의한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무례한 예의없는 당이란 오명이 씌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를 당 내부와 외부에 각개전투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분노에 의한 대응으로 당안팍의 비판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짧은 한마디의 조롱의 글 비난의 글보단 당의 입장에 대한 지지의 글을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물론 우리에게 혐오의 글과 표현 비판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렇다 하여 우리도 조롱의 글 혐오의 글로 맞받아 친다면 우리는 진정 무례한 당 예의없는 당으로 억울한 프레임 씌우기 작업은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제글에 동감이 안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시기는 모두가 당을 아끼는 마음으로 우리의 메세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피해 호소인과 함께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미투 피해자에게 with you
분열보단 같은 생각으로 진보정당의 가치를 굳건히 지킵시다.
비온뒤 땅은 더욱 탄탄해 집니다.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