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은 비례대표 선거때도 지지를 받지 못했고
대리랭 사건때도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뒤늦게 사과 아닌 변명을 했죠
심상정이 당권 장악하려고 여성단체들과 손잡은 건
다 아는 사실이구요
화해치유재단 김재련과 손잡은 박원순 전 비서가 자신을
피해자라 칭하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 하던데 해괴한 일입니다
사과는 당사자에게 받는 것이지
언론에 알리고 복수를 완성하는 게 아닙니다
피해 사실 증거가 아닌 여론몰이에 신경쓰고
얼굴하나 내비치지 못하는 피해 주장이라
피해 주장을 피해 호소라고 말하는 심상정과 심상정이 편애하는
비례의원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유죄추정의 원칙을 사수하는 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해 싸우고 죽어가던 인권운동가들이
원통해 할 것 같습니다
독재자들이 좋아하던게 유죄추정이었죠
심상정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정의당 당원들의 숙제가 됐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노동자를 탄압하던 김재련 남편이 웃겠네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속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한 김재련이
또다시 여성인권 운동을 위해 싸워온 투사로 회자 되는게
역겹습니다 심상정이 결국 정의당을 망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