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져 민심이 끓고 있고
이에 민주당과 현 정권이 매매규제하고 세금 올린다 만다 하고 있는데
정의당에서 공공임대주택 확대나 공공임대사업같은 파격적인 정책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젊은이들은 서울에 집 한 채 못산다고 말할게 아니라, 돈 없는 젊은이도 공공임대주택에서 쫓겨날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부동산 정책에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도 집 한 채 구매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 초년생도 거주 걱정없이 집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사회를 정의당에서 만들어나갔으면 합니다.
막말로 무주택자가 집 사면 그건 실거주용이니까 만사오케인가요? 결국 그것도 재테크의 수단이고 집값 뻥튀기를 위한 구매 아닙니까. 그러니 다들 로또같은 청약경쟁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것이고.
점점 대한민국의 삶 자체가 투기가 되어버리는 상황인데, 진보정당에서 진보다운 부동산정책을 밀고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