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자는 건가? 당원과 회원들의 백가쟁명의 의견을 골라내 수렴하겠다는 것인가.
먼저 당원게시판에 추천 버튼의 어이없음을 지적했다. 분노했다.
이건 뭔가? 당원게시판은 죽고 이건 시민이란 이름의 자유게시판이 되었다.
물론 만원을 당비되는 당원과 당비없이 의견내는 회원에 의견의 자유를 주는 건 좋다.
그렇다면 당비가 후원비라 맞지않나?.
혁신위원들을 그대들이 먼저 고민하고 의견일치된 몇가지 의지를 먼저 당원들에 물어보고
그리고 나서 당원들의 의견을 지지회원과 공유하는 거 아닌가?
의욕는 이해하지만 절차와 순서도 틀렸다.
먼저 혁신위부터 절망하라! 그 절망을 당원과 함께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