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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노동상담)

  • [노동일반] 이랜드 청문회 꼭 해야합니다 꼭 청문회하여 지옥같은 박사모같은 이랜드종교 신도 및 추종자들을 벌하여주십시요
이랜드 전 계열사는 종교활동 .큐티강요등으로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왜 기독교정신을 가지고 그 많은 근로자들에게 횡포를 부리는걸까요! 종교활동만 안해도 연장근로 휴일근무등은 안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정의당 의원님들 전태일열사 처럼 누가 죽어나가기 전에 저 악마의원흉인 이랜드 모든 계열사를 통제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랜드의 사회공헌 복지분야에도 온갖 냄새가 납니다. 이랜드의 대주주 격인 이랜드복지도 탈세 등의 조사를 해봐야 합니다 이랜드 청문회 조속히 열어 주십시요 이랜드 청문회가 답입니다
참여댓글 (1)
  • 노동부

    2017.03.09 13:08:11
    안녕하세요 정의당 비상구입니다.

    이랜드그룹 전반에 임금체불을 포함한 각종 노동권 침해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8일(화) 오전 10시 진행하기로 한 국회 이랜드 청문회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정당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랜드외식사업부 정규직 노동자 임금체불과 관련해

    <이랜드파크는 연장근로수당과 야근수당을 지급받지 못해 이 사건을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 진정한 7인에 대해 총 9천5백만원의 체불임금을 지급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최소 2백3십만원에서 최대 2천8백만원 체불 확인했습니다.>

    “이랜드의 정규직 사원에 대한 임금체불이 추측이 아니라 사실이었음이 확인됐다”면서, “모든 체불 피해자가 진정을 제기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랜드가 먼저 전현직 직원에게 체불임금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현재 실시가 불투명해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랜드 청문회에 대해서도 “정규직 임금체불이 사실로 확인되고 지속해서 이랜드 내 노동권 문제 제보가 이어 지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이랜드 청문회를 개최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정미 의원은 자신이 이랜드 임금체불 문제를 계속해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랜드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좋은 기업으로 살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체불임금의 철저한 청산 등 준법노력을 계속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참고사항

    [이정미_보도자료] 이랜드 정규직, 기간제 7인 1억원 체불 사실로 드러나. 이랜드파크 이번달 중순까지 돌려주기로
    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87628&page=1


    정의당과 이정미 의원은 이랜드 임금체불 등 노동기본권 침해에 대해 국회 이랜드 청문회 개최를 비롯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제보나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의당 비상구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당 비상구(1899-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