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_박수정(영등포당원)
그럼에도 다시 정의당 후보로 나서며
노원구 구의원 후보 박미경, 그는 여러 개의 직함을 거쳐 정의당의 후보가 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선전국장으로 상근활동을 했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를 하며 어린이?청소년들을 만나왔다. ‘함께노원’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지역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 방송국장, 노원여성회 회장 그리고 최근 노원의 인권사랑방 ‘자람’ 공간까지 마련하며 노원의 풀뿌리 운동의 구심점을 만들어 온 활동가 박미경. ‘그럼에도 다시 정의당 후보’로 나선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진보정당..
정의당서울시당   2021.09.02   60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