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주인인 정당이 되려면 당원들이 ‘주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당원들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토론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사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의사결정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칭) 직접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당원 모임’은 당원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문화와 제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사업
①월 1개 이상의 주제 학습/토론/결과 정리(영상 강연 또는 토론회 개최)
②당내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③기타 사업
-회원
①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은 당원이 홈페이지 클럽에 가입하면 회원 자격 부여
②회원은 모임에 제안을 할 수 있는 권리와 조직 구성을 위한 선거권과 피선거권 보유
③월 회비 1만원 이체(매월 5일, 미취업자 면제)와 학습과 리퀴드피드백 토론에 참여할 의무
④월 회원 1명 이상 추천의 의무(전체 회원 5백명이 될 때까지)
공공채(공정한 공공기관 채용 감시단)는
공공기관 채용시 만연해 있는 각종 정실 및 편법 채용 등을 감시하고 제도 개선과 참여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여 공채를 대비하는 젊음이들의 취업 진로 정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저는 공공기관 공채 준비생들에 대하여 무한한 연민을 느낍니다.
아무리 실력을 갖춰도 필요 없습니다.
그 시간에 인간관계(뒷배를 봐줄 사람)등을 형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요.
인간관계(뒷배를 봐줄 사람)가 확보되지 않았다면, 더 이상 공공 기관 공채에 대한 준비는 않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너무 잔인한가요?
제가 공공 기관에서만 40여년 근무 했습니다.
모든 업무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결론이 공공기관 공채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적으로 후배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세금으로 살아왔으니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고~
물론 공채가 공정 해진다고 해서 채용 총인원이 늘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응시자들의 노력에 대한 평가는 정당하고 공정해야만
사회의 발전을 가져오고 함께 꾸려나가는 공동체가 건전해지고
궁극적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가 자리잡게 됩니다.
공공채가 자리잡게 되면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