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이곳에서 25살부터 직장생활을해서 올해로 2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연차휴가라는것을 5~6년 전부터 직원들에게 줬는데, 그전에는 그런휴가를 주지도 않았지만 법적으로 줘야하는데도 회사에서는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한6년전부터 근로계약서 작성이 의무화 되면서 연차 휴가를 줬지요. 그런데 연차휴가를 법정공휴일로 모두 대체를 하는겁니다. 예를들자면 설날,삼일절,어린이날,석가탄신일,현충일,추석 등등, 노동법에 공휴일은 근로자의날과 일요일뿐이라 다른 공휴일은 모두 연차에서 제하는 겁니다. 제가 24년차라 연차가 20여개가 되는데 법정공휴일 18개를 제하고나면 4개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노동력 착취가 있나요. 해결 방법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