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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토론게시판

  • [학습소모임] 군포시학습大모임 - 6월
ㅁ 이전 경과 보고
 - 군포시당에서는 5월 중 군포시 당원들의 투표를 통하여 학습주제를 "경제"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후부터 약 6월 중순까지 약 3주간의 토론과 투표를 통해 기본교제 서적인 "협동의 경제학" 외 5종의 도서를 추가로 선정하여 상반기 학습소모임 진행에 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선정된 도서는 "협동의 경제학",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모델", "나쁜 사마리아인들", "한국현대사 다이제스트 100",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이상 6권입니다.
 - 학습의 방향은 "협동의 경제학"을 기조로 토론(을 가장한 수다)로 의견을 개진해나가며 그에 필요한 기본적인 입문서적(경제 및 사회분야)과 병행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ㅁ 모임 진행 (2017년 6월 30일 1차/산본역 근처 스터디까페)
 ㅇ 주제 : 오리엔테이션
 ㅇ 내용
  1) 학습방향에 대한 의견 개진
   - 선정된 도서를 읽고 난 후 감상에 대한 토론(수다)로 진행하며, 모임 장소는 스터디 까페 또는 진행자 자택에서 진행하였습니다.
   - 시장으로만의 경제분야가 아닌 사회구조로서의 경제로 거시적 사회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하였습니다.
  2) 선정도서소개
   - 선정한 6권의 도서에 대한 읽기 전의 기대와 표지(?)에 대한 감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 당원들이 각자 먼저 읽어보기를 원하는 도서를 선별하였습니다.(유성상 -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허현 -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모델 및 나쁜 사마리아인들, 김태기 -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그 외 - 협동의 경제학)
  3) 토론 내용(수다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나누었던 이야기들 중 주요 주제만 순서대로 간추려 기재합니다)
   - 애덤스미스와 그의 국부론에 대하여 -> 국부론에 대한 비판 -> 시장에 대한 통제 수준에 대한 고찰 -> 신규도서 추천 및 소개(투기자본의 역사) -> 애덤 스미스의 정신적 제자 마르크스에 대하여(애덤 스미스가 없었다면 마르크스도 없었다?) -> 신규도서 추천 및 소개(불황의 경제학) -> 애덤 스미스가 놓친 "노동"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 인간이 욕구(이기심)는 과연 효율적인가? -> 노동의 주체가 지배하는 시장 -> 사람이 시장을 지배해야 하는가? 시장이 사람을 지배해야 하는가? 정답은 없다. -> 미국 경제에 대한 법치 예시(징벌적 손해 배상제) -> PL(독과점방지)법에 대한 토론 -> 기업이 벌금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에 대한 방지책 -> 벌금은 수단이 아닌 징벌로서 작용해야 함

ㅇ 향후 계획
 - 선정도서를 당원들이 돌려가며 읽어오기로 하였습니다.
 - PL 법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음 토론때까지 진행자가 조사해오기로 하였습니다.
 - 2차 모임은 7월 20일 20시(목)에 진행합니다.

ㅇ사진


(에고 이거 사진이 왜 한장밖에 안올라가는 지 모르겠네요;;)
참여댓글 (1)
  • KingDND

    2017.07.14 16:54:37
    늦어서 죄송합니다; 귀국후에 이것저것 정신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