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노동희망 청년실천단, 14일 발족
진보정의당 노동희망 청년실천단이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대한문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진보정의당 노동희망 청년실천단은 진보정의당의 청년·학생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새누리당의 재집권에 희망을 잃고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타개하고자하는 행동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출정식에는 조준호 공동대표와 박원석 의원 등이 참석해 긴 여정을 떠나는 실천단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노동희망 청년실천단은 이 달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을 돌면서 선전전과 시국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철탑 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국민들에게 환기시킬 예정이다.
이후 청년실천단은 제주 해군기지 공사 강행 반대 농성현장에 결합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2013년 1월 1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