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준호 공동대표, 시민사회연대회의 신년회 인사말
일시: 2013년 1월 10일 오후 2시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여러 어르신들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정말 저희 정치하는 사람들이 덧붙여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특히나 저희 진보정당을 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책임감이 무겁고, 죄송스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어려운 시절마다 우리의 길을 정당이 열었던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시민사회단체나 민중운동 진영에서 새 길을 열고 새 희망을 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올해도 이렇게 시민단체의 여러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새로운 희망을 맞이하셔서 저희 진보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큰 희망과 힘을 받고 갈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새해에는 저희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서 이제까지 드렸던 실망을 극복하는 첫해로 삼고자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10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