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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잇돌   | 2017-01-22 20:02:26 9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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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지방선거까지 지역활동의 목표와 방향
* 브리핑(양형모)
현재 원주 정의당의 구성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당원들로 100명 정도이다. 첫 단추는 당사무소, 상근자이다. 3번의 낙선 원인은 개인의 능력과 조직력이다(최석).
* 조직력
- 이동영 : 상근자 - 출마예상자 중심으로, 상근자 급여 - 특별당비로
- 신선자 : 부모 대신 찾아가야 할 대상이 정의당이 되어야 한다.
- 임창식 : 당원들을 대상으로 파트타임으로 상근자를 채용하자.
- 신선자 : 당모임은 술자리로 마쳐서는 안된다. 의미가 있어야 한다. 당사무실이 있고, 당직자가 있다면 더욱 의미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당월례회때 중앙당 관계자의 브리핑이라 있었으면 좋겠다.
- 임창식 : 의도적이라도 의식적, 제식적 행위가 필요하다. 논제가 없더라도 운영회의를 정례화해서 많이 모임을 가져야한다.
- 장현수 : '우린 무엇을 해야하나' 에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정의당의 타켓팅이 모호하다. 정의당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지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이동영 : 행사를 기획하는데 돈이 필요할 때, 공동모금을 한다고 공지하면 그 때는 반응없던 당원들이 적극 참여해 모금에 참여한다. 당이 움직이면 당원이 움직인다. 구글 설문으로 당원들에게 기초적인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하면 도움이 된다. 조직들의 구성을 파악하고 단위별로 접근한다. 활동당원을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립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좋다.
- 임창식 :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내기보다는 활동당원배가운동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이다. 당의 활동에 전부 참여하기를 권하기 보다, 설문조사를 통해 이슈(일시적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권하자.
- 이동영 : 신입당원을 대상으로 적극적 연락.
* 목표
- 장현수 :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라도 모여서, 대외적인 행사를 늘려갔으면 좋겠다.
- 송은주 : 봉사활동등 대외적으로 정의당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늘려, 선거에 임해야 한다.
- 양형모 : 후보를 많이 발굴해서 2018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신선자 : 당사무실을 만들어서, 자발적 봉사자로 활성화시켜야 한다.
- 임창식 : 진심으로 주변사람들 마음을 얻어, 정의당을 지지하게 만들어야 한다.
- 최석 : 2018년에는 한 명의 의회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