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교육 토론 6조(경기) - 하남 : 이상훈 최준구 김종훈 박상보, 성남 : 김승현 이지은
<탄핵정국과 정의당의 대응방향>
■ 현 정국과 정의당의 방향
- 당원증가의 노력 필요 : 특히 청소년층 등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직접적인 노력필요(미래를 위한 노력 필요)
- 금번 사태에서 정의당은 수혜를 받는 집단이 되었음 : 야 3당으로 인정, 인지도의 상승(대중성으로 한걸음 진입하는 것이 중요히 여겨짐)
- 빠른 움직임과 선도적으로 정국을 이끌면서 정의당에 대한 평가가 좋아짐
- 국민의당 : 정략적으로 접근하여 실패를 겪고 있음
- 개인이 목소리를 내어 이야기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
- 만남의 지속이 중요 : 시민들과의 공통관심사가 필요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야함
■ 정의당의 숙제와 개선방향
- 국회의원들의 평가여부가 수치화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문제 : 수치화 시키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나라 정치의 체질개선 시도가 필요
- 지역활동의 활성화가 미흡함
- 현재 탄핵 이외에 다른 정보의 지속적 공유도 중요
■ 촛불집회에서 반성해야 할 점
- 본집회에서 집중력이 떨어짐(무리가 크다보니 순발력이 모자랄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음)
- 시위 내에서의 정의당의 또 다른 역할 강조 : 쓰레기 줍기, 시민들 이동간 교통정리
- 정의당의 활동을 소개하고 타당의 활동도 공개해야함 : 정보 접근성을 높게 하여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
- 평소 언론에서 정의당을 주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점 지적
- 정보와 메세지를 주는 정치가 필요
<정의당의 정체성>
■ 관점
- 좋은 이념의 실현이 중요
- 종북 등의 오해가 있는 패러다임에서의 탈피
- 대중성과 선명성 : 포기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외연을 열어주되, 선명성을 포기하면 안됨
- 일관성과 유연성 : 편협한 시각을 배제하고 반성할 수 있는 유연성과 큰 가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일관성이 필요
■ 이념
- 평등한 사회(불평등해소)
- 복지국가 : 기본적 인권과 생활이 실현되는 국가
- 직접민주주의의 실현 : 직접민주주의적인 의사결정 과정(내부적으로도 의사결정구조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
■ 특징
- 정략적으로만 행동하거나 눈치를 보지 않고, 믿는 바를 강도 있게 실현함
- 당원이 직접 투표하기에 선명성이 타당에 비해 높음
- 약자의 의견을 대변함
- 활동성, 지속성, 실천성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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