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 인천서구 박준엽
1. 탄핵시기 활동 점검
- 현재 정국의 대세는 우리가 아니라 촛불민심이다.
- 우리는 우리 역량에 맞는 활동, 잘 하는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주로 지역내 곳곳에서 선전/서명 수준의 투쟁을 하고 있다.
2. 탄핵시기 우리의 목표
- 넗혀진 공간을 활용하여 신규 당원 모임 조긱
- 활동하는 당원 확보
- 이를 통해 지역위원회 내실 강화
- 선명하고 일관된 당활동을 대중에게 알려내야..
3. 우리 투쟁의 방법
- 지역의 민심을 모으고 정책화할 장을 만들어야 한다.
: 인터넷, 광장등의 공론의 장을 열어야 한다.
: 촛불 민심의 대변자로 역할을 해야한다
: 민심의 자의적 해석을 경계하고 반발자국 앞서가는 활동
- 국민노동조합 역할을 하는 정의당의 위상을 언론을 활용하여 선전, 홍보하여야 한다.
- 탄핵의 가결/부결과 무관하게 열린 광장을 유지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 국민대토론회등 분위기 조성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 탄핵가결시 대선으로 전환되는 국면에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 국면 전환시 정치개혁, 검찰개혁, 선거개혁, 민생개혁등으로 의제확대를 선제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4. 대선 관련 정의당의 대응
- 정의당의 미약한 지지율 회복을 위해 조기에 대선주자가 부각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알고 있다.
- 그러나 기존 방식의 단일화 방식보다는
국민경선, 공동정부 구성, 차기정부 공동책임등의 방식을 선제적으로 제안하여야 한다.
이것이 촛불민심에 나타난 정권교체의지라고 본다.
기타
- 정의당을 대변하는 대중성 있는 매체(ex, 팟캐스트의 노유진과 같은)가 미약한 점이 아쉽다.
- 탄핵부결시 타겟이 새누리당으로 이동될 경우 이를 정치개혁의 동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