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진보정당추진회의’와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정책간담회-노동에 기반한 경제민주화 달성하자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26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218호에서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약칭 ‘경제민주화국민본부’)와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5일 화요일에 출범하였으며, 출범 다음날인 26일 정치조직과의 첫 만남으로써 새진보정당추진회의를 찾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새정당(추)에서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심상정·김제남·박원석·서기호 의원이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에서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국민본부 부집행위원장), 조성주(경제민주화2030연대대표, 국민본부 공동대표), 강신하 변호사(민변), 백운강 박사(참여연대), 양재일(언론소비자주권연대 국민캠패인 대표), 김미정(민주노총, 국민본부 사무처장), 이동주(전국유통상인연합회, 국민본부 공동처장), 김동규(한국진보연대, 국민본부 공동사무처장), 안진걸(참여연대, 국민본부 공동사무처장), 박태하(경제민주화민생연대), 신윤정(경제민주화2030), 장한나(금융소비자협회), 이효동(아고라)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경제민주화국민본부는 3대 분야(시장에서의 경제민주화, 일자리에서 경제민주화, ‘경제력집중’과 ‘조세정의’에서의 경제민주화)의 13대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강력한 정책연대에 대한 입장과 더불어 대선 이슈로 적극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2012년 9월 26일
새진보정당추진회의 공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