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진보정의당 1219번 버스 수도권 ‘운행일지’

[보도자료]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진보정의당 1219번 버스 수도권 운행일지

 

대선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진보정의당의 전국순회 투표참여 홍보버스 ‘1219번 버스는 서울과 경기 고양 등 수도권 홍보에 집중했다.

 

15() 오전엔 서울 은평구 불광역에서 김제남 의원과 천호선 최고위원 및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여해 은평구 주민과 북한산을 등반하려는 시민들에게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지난 총선 때 은평구에서 출마한 바 있는 천호선 최고위원은 투표율이 높아야 박근혜건 문재인이건 국민을 두려워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후 서울역에 이어 문재인 후보의 집중유세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으로 향한 1219번 버스는 이순신 동상 앞에 자리를 잡아 수만 명이 운집한 이날 유세현장에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일 저녁 신촌역 캠페인을 마친 1219번 버스는 다음 날인 일요일(16) 오전 관악구 서울대 입구에서 관악산 등반객을 상대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후엔 심상정 전 대통령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에 이어 서울 잠실과 강남역, 대학로를 순회했다. 대학로에서는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 중이던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조우해 즉석에서 투표참여 합동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16() 서울 대학로에서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왼쪽)과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20121217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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