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1219번 버스’ 전남과 대전, 인천 ‘운행일지’
지난 주말 경남, 5일(수) 서울 출발식 이어 전국순회 운행 중
대선 선대위 체제를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율 80% 운동본부’로 전환한 진보정의당의 전면광고 대형버스 ‘1219번 버스’가 전국을 순회하며 운행 중이다.
지난 주말 경남도지사 선거 권영길 후보 지원 차 경남 운행을 다녀온 1219버스는 4일 전남을 거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출발식을 갖고 같은 날 대전, 6일(목)에는 인천으로 향했다.
조준호 공동대표가 모든 전국순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노회찬 공동대표와 의원단,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지속적으로 결합하고 있는 1219버스는 전국 각지 당원들의 참여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주 전국에 내린 많은 양의 눈으로 기상과 교통 등 쉽지 않은 여건에서 6일 인천 일정을 소화한 조준호 공동대표는 “내가 가는 곳은 항상 춥고 날씨가 좋지 않다”고 농담하는 여유를 보여 다음 행선지의 당직자와 당원들을 일순 긴장(?)시키기도 했다.
진보정의당 1219버스는 인천 삼화고속 버스노동자들의 매각저지 투쟁에도 결합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12년 12월 7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 6일(목) 인천 주안동을 찾은 진보정의당 1219버스와 인천 당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