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강형구 부대변인, "갈짓자 삶 김중태의 용비어천가, 박근혜가 불쌍하다"

[논평]

갈짓자 삶 김중태의 용비어천가, 박근혜가 불쌍하다

 

김중태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 박근혜 후보 TV 찬조연설을 했다.

한마디로, 박근혜를 향한 듣기 거북한 용비어천가였다.

 

그는 자기가 살아온 신념을 송두리째 내다버리고, 박정희-박근혜 찬양으로 일변했다.

, 안쓰럽기 그지없다. .쓸개까지 바치는 모습이 인간적인 연민마저 느끼게 한다.

 

그의 황당한 용비어천가 중에 진보정의당을 포함한 야당을 퇴보주의자들의 집합소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다.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한가지 묻고 싶다.

신념도 내팽개치고, 갈짓자 삶을 사는 사람이 진보를 평할 자격이 있는가.

 

, 박근혜 후보의 곁에는 막말자와 오리무중 인물, 갈짓자 인생들만 모여 있는지, 박근혜 후보가 불쌍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어쩌랴. 박근혜 후보의 지난 삶과 앞으로의 삶이 그러할 진대.

 

그렇기에, 박근혜 후보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012127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강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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