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구현정책단, 사드 사태와 동북아 위기 긴급 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구현정책단, 사드 사태와 동북아 위기 긴급 토론회 개최
 
정의당은 7월 13일 오전 7시 40분에 국회본청 223호에서 4차 정의구현정책단 월례포럼으로 ‘사드사태와 동북아 위기’ 에 관하여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7월 8일 한미 양국의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 발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 배치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북한 이외의 어떤 제3국을 겨냥하거나 제3국 안보이익을 침해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있으나, 중국과 러시아 등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의당은 토론회를 통해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왜 이렇게 반발하는지, 그리고 사드 배치로 인해 앞으로의 동북아 질서는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 이런 상황은 한국의 외교·안보·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국내여론의 분열 요인과 국회의 역할 등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진단으로 해법을 모색할 것이다.
 
정의당 정의구현정책단의 최종건 교수(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사드 배치 결정과 동북아 국제정치' 주제의 발표에 이어 정욱식 대표(평화네트워크)의 '사드의 무기로서의 효용성 검증', 정태인 소장(칼폴라니 연구소)의 '사드배치 결정과 한국경제', 정의당 김종대 의원(외교안보본부장)의 '사드 배치 결정 과정의 문제점과 국회 동의 필요성' 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6년 7월 12일
정의당 대변인실

 
[참조]
정의구현정책단 4차 월례포럼
- 사드 사태와 동북아 위기 긴급 토론회 -
 
 
□ 취지
- 7월 8일 한미 양국의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 발표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 등이 강력 반발하고 있음.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 배치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북한 이외의 어떤 제3국을 겨냥하거나 제3국 안보이익을 침해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있으나, 중국과 러시아는 이에 대해 전혀 동의하거나 수긍하지 않고 있음.
-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왜 이렇게 반발하는지, 그리고 사드 배치로 인해 앞으로의 동북아 질서는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 이런 상황은 한국의 외교·안보·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국내여론의 분열 요인과 국회의 역할 등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 모색을 통해 우리 사회가 이 문제에 대한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일조하고자 함.
 
□ 월례포럼 개요
- 주 제 : ‘사드 사태’와 동북아 위기
- 일 시 : 2016년 7월 13일(수) 07:40~
- 장 소 : 국회 본청 223호
- 주 최 : 정의당
 
□ 주제 발표자
- 최종건 교수(연세대 정치외교학과) : 사드 배치 결정과 동북아 국제정치
- 정욱식 대표(평화네트워크) : 사드의 무기로서의 효용성 검증
- 정태인 소장(칼 폴라니 연구소) : 사드 배치 결정과 한국 경제
- 김종대 의원(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 : 사드 배치 결정 과정의 문제점과 국회 동의 필요성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