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20대 총선출마후보] 파견노동과 파견정치인 막아낼 진짜 생활정치인, 노원병 정의당 주희준 후보
[보도자료] [정의당 20대 총선출마후보] 파견노동과 파견정치인 막아낼 진짜 생활정치인, 노원병 정의당 주희준 후보
 
이번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은 말 그대로 '핫 플레이스'다. IT기업의 CEO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해 차기 대권주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안철수 후보와, 그를 위한 저격수로 새누리당에서 표적공천한 명문대출신의 방송인 이준석 후보 간 대결이 치열하다.
 
원래 노원병은 19대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였다. 그러나 삼성과 정치권?검찰간의 유착관계를 보여주는 증거인 '삼성X-File' 폭로에 대한 대가로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이후 치러진 재보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었고 이제는 별다른 지역 연고가 없는 두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 접전의 현장에 정의당 주희준 후보가 있다. 노회찬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 경험을 쌓으면서 노원의 시장 상인회와 시민 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함께 해온 노원의 진짜 정치인이다. 주희준 후보는 함께걸음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조직가로, 정의당 지역위원장으로, 노원시민정치연대 사무국장으로 노원시민을 위해 노력해왔다. 사회적 경제의 기반을 다지고, 노원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며, 노원시민의 정치에 대한 열망을 체험한 노원의 정치가다.

특히 ‘친환경 안전급식 인증제의 도입, 구립 산후조리원 신설, 찾아가는 경력단절여성 전용 일자리센터 운영, 기혼 여성을 위한 구립 어린이집 증설’으로 설명할 수 있는 ‘친구찾기’ 공약을 들여다보면, 노원의 엄마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주희준 후보임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노원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한 채 어렵게 지내고 있는 현실을 새누리당의 청년후보와 국민의당의 부자 후보는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노원의 평범한 시민들과 가장 닮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잘 아는 주희준 후보가 노원에서 동료시민과 함께 해 온 지난 20년을 기억하며, 상계동 동료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2016년 4월 7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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