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강형구 부대변인, 박근혜, 사장딸의 엉터리 면접 들통났다

[논평]

박근혜, 사장딸의 엉터리 면접 들통났다

 

시나리오 사전 유출 의혹 속에 진행된 박근혜 후보의 TV토론은 한마디로 어이상실이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민면접은 오로지 박근혜 띄우기만 존재했다. 조심스러워하는 면접관과 경호원 같은 사회자, 취업걱정 없는 박근혜 면접자는 전형적인 사장딸의 엉터리 면접이었다.

 

예민한 의제 없는 예능쇼에서 박근혜 후보는 좋은 게 좋은 거지요라는 식의 박근혜스러운 답변만 늘어놓았다. 그동안 박근혜 후보가 후보 간 토론을 왜 피해왔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국민들은 박근혜 토론쇼를 통해 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지를 충분히 확인했을 것이다.

 

20121127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강 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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