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5시 퇴근하자, 미래정치센터 정책제안
정의당 미래정치센터(이사장 손호철, 소장 조성주)가 토론회를 열고,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5시퇴근법>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제안을 한다.
미래정치센터는 2월 12일(금) 오후 2시 국회 본청 216호에서 ‘직장인의 시간은 불평등하게 흐른다’의 제목의 토론회에서 <5시 퇴근법> 도입과 <유급휴가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발제자인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은 시간의 불평등/비곤과 시간의 정치라는 주제로, 서비스산업과 사무직 노동자들의 휴게시간 등 불평등 문제를 발표한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조성주 소장은 점심시간의 근로시간 인정을 통한 5시 퇴근법과 법정공휴일을 모든 노동자에게 유급휴일 및 여름휴가 법정화 등 유급휴가 보장을 위한 정책제안을 한다.
토론자로는 류하경 법무법인 휴먼 변호사, 정경은 원내정책연구위원, 정재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구장이 참여해, 미래정치센터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의 : 미래정치센터(07-4640-2388)
2016년 2월 11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