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24일 1기 미래리더십스쿨 입학식. 미래리더십 본격 육성에 나선다.
정의당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정치입문 교육과정인 ‘미래리더십스쿨’을 1기를 개설한다.
정의당 부설 정책연구소인 미래정치센터(소장 조성주)가 주최하며,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와 정치발전소와 함께 주관하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2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6주간 총 8강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성주 소장은 “지난 번 정의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미래리더십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미래리더십스쿨은 진보정당 차원에서 최초로 개설한 체계적인 정치입문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조 소장은 향후 리더십스쿨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정의당은 물론 한국 정당들 중 가장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고,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직자, 당직자, 보좌관 등 각 영역에서 활동을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미래리더십스쿨의 강사진에는 지난 정의당 당대표 선거에서 2세대 진보정치를 제기한 조성주 소장을 포함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 노회찬 전 대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정치발전소 박상훈 대표 등 현직 정치인, 연구자들과 정치활동 전문가들이 망라됐다. (상세 커리큘럼 별첨)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측은 교육과정과 관련해 “이번 과정은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로 동시 진행해 지역의 정치리더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함께 갖고 있다”며, “진보정치 미래리더십들을 육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래리더십스쿨 수도권 입학식은 오늘 24일(토)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무중력지대 G밸리(가산디지털1로 168)에서 오후 2시 열리며, 입학식 이후 조성주 소장이 ‘변화의 정치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2015년 10월 23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