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심상정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굴뚝농성 현장 방문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심상정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굴뚝농성 현장 방문

 

정의당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김제남 의원, 문정은 부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단은 오늘 오후 4시,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굴뚝 고공농성 중인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정의당 지도부는 이 날 방문에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과 김규한 쌍용차 기업노조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천호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쌍용차문제가 잘 해결되면 회사와 차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좋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니만큼 조속한 해결 위해 노노간, 노사간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이에 양 노조 위원장들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심상정 원내대표는 12일째 굴뚝 고공농성 중인 이창근 쌍용차지부 정책기획실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설을 여기서 맞게 될까봐 염려스럽다"며 "날이 무척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라"고 당부를 전했다.

 

2014년 12월 24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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