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 원전 1호기 안전 점검 촉구 위한 지도부 월성방문

원자력위원회는 올해 11월 내에 월성 원전 재가동에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려고 함. 현재 월성 1호기는 30년 설계수명 만료를 앞두고 2009년 4월부터 2011년 7월까지 27개월 간 7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설비개선작업을 벌이는 등 10년 수명연장을 추진해옴.

그러나 최근 김제남 의원에 의해 월성 1호기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한 은폐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음이 폭로된 바 있음.정의당은 11월 6일 천호선 대표와 김제남 의원 등 지도부가 월성 원전을 찾아 월성 원전 1호기를 안전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려고 함. 아울러 원자력위원회가 원전 폐쇄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할 것임.

아울러 원전 이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원전 주변지역 갑상선 암 발병 등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국가차원의 대책을 모색할 것임.

 

주요일정

11시 한수원 월성본부 방문

13시 40분 기자회견(월성원전 정문 앞)

15시 월성 이주대책위원회 주민간담회 (월성 원전 앞 농성장)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