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정수장학회 관련 부산고법 판결에 대해
“강탈과 헌납 구분못하는 사람들에게 성찰과 반성 기회돼야”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는 오늘 부산고법이 고 김지태씨 토지증여에 대해 대한민국 측의 강박에 의한 것이라고 판결내린 데 대해 “상식은 정의롭기 때문에 강하다”면서 “이번 부산 고법 판결은 민주주의 상식을 담은 당연한 판결이며, 강탈과 헌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찰과 반성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심상정 후보 발언이다.
상식은 정의롭기 때문에 강하다. 이번 부산 고법의 판결은 민주주의의 상식을 담은 당연한 판결이다. 강탈과 헌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찰과 반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12년 10월 28일
진보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