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통합진보당 벗어난 ‘진보정치 혁신모임’, 전국 핵심간부 회의 개최
창당추진 위한 조직재편 및 명칭 정해 전국적 단일 행동 공유
- 일시 및 장소 : 2012년 9월 16일(일) 14:00, 서울 구로구민회관
통합진보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을 선언한 심상정.유시민.조준호 전 공동대표와 강동원.김제남.노회찬.박원석.서기호.정진후 의원, 이정미.천호선 전 최고위원 등 ‘진보정치 혁신모임’ 주요 인사들이 전국의 핵심간부들과 조직재편을 위한 회의를 갖는다.
16일(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회의에서는 ‘진보정치 혁신모임’ 전국 200여 지역 400여명의 핵심간부들이 모여 기존의 모임을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추진 조직으로 전환하고, 조직의 명칭도 새롭게 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조직의 대표를 선출하고 중앙운영위원회를 구성함은 물론, 전국 모든 ‘진보정치 혁신모임’ 회원들의 향후 단일 행동계획을 공유하는 등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순서
1부. 사전행사(언론공개)
- 참석자 소개
- 대회사
- 진보정치 혁신모임 중앙운영위원 소개 및 운영위원 인사말
2부. 본 회의(비공개회의)
1) 진보정치혁신모임의 제안
- 조직명칭 변경 및 성격 제안
- 조직체계 제안 및 대표, 중앙운영위원회 구성
2) 향후 추진방향을 포함한 의제토론
- 의제토론 제안
- 지역현황보고
- 토론
3) 결의문 채택
2012년 9월 15일
진보정치 혁신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