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울산 현대차 철탑농성장 방문 및 비정규직 노동자 간담회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는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의 일환으로 25일 오후 2시 30분 울산 현대차 철탑농성장을 방문한다.
심 후보와 두 공동대표는 농성 현장에서 철탑에 몸을 묶고 9일째 농성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태를 확인한 뒤,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와 더불어 현장에서 연대 농성 중인 울산지역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심상정 후보는 지난 19일 고공철탑농성장을 누구보다 먼저 방문해 현장의 위태로운 상황을 확인했으며, 농성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다.
2012년 10월 2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