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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새 PI 해설 “따뜻한 복지국가를 열어갑니다”

 

 

 

1. 정치적 의미 – 정의로운 복지국가 · 상생의 정치 · 복지국가 선도정당

 

▲정의로운 복지국가 · 따뜻한 복지국가

‘복지국가’는 우리당의 좌표이자, 모든 국민이 합의 할 수 있는 미래다.

노란색은 안전색채로써 삶의 안전, 민생안정, 국가의 안녕을 의미한다.

격차, 불안, 위기가 지배하고 있는 한국사회를 정의, 공정, 기회의 사회로 만드는 것이다.

북유럽 복지국가의 이상을 복지 대한민국의 현실로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는 적극적인 포부를 담고 있다. 사람 냄새 물신 풍기는 ‘따뜻한 복지국가’의 미래를 여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노란색은 빛에 가장 가까운 색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통상 '여길 보라, 이건 다르다'라는 메시지로 해석한다.

 

복지국가는 보편복지에 머물지 않는다.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나라를 정의롭게 개조하는 것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복지국가이며, 정의당은 이것을 ‘정의로운 복지국가’라고 명명했다.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경제, 보편적 복지와 생태전환, 한반도의 평화가 그것이다.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민생정치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복지국가 선도정당으로 역할을 다하는 정의당을 주목해 달라는 의미다.

 

▲60년 양당독점체제를 허물어 버리는 정치대전환

노란색은 봄을 상징하며, 봄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더 넓게는 낡은 정치의 판을 완전히 뒤바꾸는 정치혁신을 의미한다.

 

노란색은 한국정치에서 변화에 대한 갈망을 상징하는 색으로, 한때 필리핀에서는 독재정부를 몰아냈던 ‘피플 파워’를 상징하는 색이었다. 정의당에게 노란색은 진보의 가치를 계승하되, 관념성을 극복하고 다원성을 추구하는 변화를 의미하며, 낡은 대립과 대결로 점철된 60년 양당독점체제 무너뜨리는 한국 정치의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천지를 물들이듯,

봄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혁신적 의미를 담고 있다.

 

▲상생의 정치

복지 이전에 노동권을 존중하고 정당한 분배가 선행되는 것이 정의다.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결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이 정의다.

승자독식의 세력과 맞서고 당당히 설득하는 것이 정의다.

 

승자독식이 지배하는 사회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남과 북, 현재와 미래가 함께 사는 상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

 

▲이제, 복지국가의 상징색으로

뜻을 함께 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복지국가를 위한 장기적인 인적·물적 토대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정의당의 노란색은 이제 따뜻한 복지국가를 상징하는 색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실력 있고, 실현 가능한 혁신미래정당으로, 복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정당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나아갈 것이다.

 

 

2. 디자인적 의미 - ‘강한노동과 시선집중’

 

▲심볼의 의미

심볼은 ‘L’자를 형상화 한 것이며, 체크(check) 표시이기도 하다.

‘L’의 의미는 노동(Labor)이다. 강한 노동을 기반으로 넓은 복지를 실현한 북유럽 복지국가의 원리를 담고 있다.

또한 ‘정의당에 체크하면 복지국가를 앞당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인성, 주목성, 유인성이 높은 노란색+검정색

‘시인성’은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운 성질을 의미하며, 노란색은 시인성이 가장 높은 색깔 중의 하나이다. ‘주목성’은 시선을 끄는 힘이 강한 정도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시인성이 높으면 주목성도 높다. 고채도, 난색계열의 노란색은 빨강과 함께 주목성이 가장 높은 색깔로 광고에 많이 활용된다. 기억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인성’은 원인이 있어야 값이 존재하는 즉 사물을 식별하기 위한 대비를 의미하는데, 노란색과 검정색은 유인성이 탁월하다.

 

2014년 1월 14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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