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김제남 원내대변인 “만델라 전 대통령 영면에 깊은 애도 표한다, 우리에게 영원한 지향으로 남을 것”

[논평]

김제남 원내대변인 “만델라 전 대통령 영면에 깊은 애도 표한다, 우리에게 영원한 지향으로 남을 것”

 

민주와 인권의 상징이었던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이 오늘 95세 일기로 타계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인종차별과 독재의 벽을 넘어 인권과 평등의 정신을 지키고 민주화를 이뤄낸 큰 지도자였다. 그가 전 세계인에게 보여준 용기와 헌신, 화합과 공존의 모습은 갈등과 대립의 갈림길에 서있는 우리에게 영원한 지향(志向)으로 남을 것이다.

 

정의당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영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가 남긴 평화와 평등, 정의의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

 

2013년 12월 6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김 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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