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스콧 와이트먼 영국 대사 초청 강연 '영국, 제3의 길 그 후'

[보도자료] 정의당, 스콧 와이트먼 영국 대사 초청 강연 '영국, 제3의 길 그 후'

- 유럽대사 초청 연속강연회 ‘유럽을 통해 본 한국 복지사회의 미래’ ⑤

 

정의당(당대표 천호선)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 영국대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영국, 제3의 길 그 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유럽의 주한 대사 초청 연속강연회인 '유럽을 통해 본 한국 복지사회의 미래'의 다섯 번째 순서이다. 이 강연은 정의당의 주최하고 당 소속 국회의원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심상정, 정진후 의원실과 진보정의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스콧 와이트먼 영국 대사의 강연은 지난 유럽대사들과의 만남처럼 정의당에 많은 해답을 제시해 줄 강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사는 영국 외무부의 글로벌 경제국장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무역정책과 세계경제업무를 총괄한 경력이 있으며, 중국 등 아시아국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영국과 우리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의당은 지난 5월 22일 스웨덴 대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의 강연을 이어왔으며 이 강연들을 바탕으로 한 책을 편찬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강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은 최근 대안국가비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4년까지 새로운 국가비전을 제시하고 당의 발전 전략을 세우기 위한 다각도의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학계, 정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강연회, 정책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안국가모델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유럽대사 초청 연속강연회도 그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정의당은 우리보다 한발 앞서 많은 문제점들을 겪고 해결책을 찾아냈던 유럽 국가를 통해 한국 사회를 되짚어 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영국대사 약력

 

2011.11~ 주한 영국 대사관 대사

2008.08 영국 외무부 아시아 태평양국 국장

2006~2008.08 영국 외무부 글로벌경제국 국장

2002~2006 로마 주재 영국대사관 부대사

1998~2001 파리 주재 영국대사관 인사정책 부국장

1995~1998 파리 주재 영국대사관 정치담당

1994~1995 프랑스 외무부 아시아국 1년 파견근무

1991~1993 영국 외무부 행정관리실

1989~1991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 총리실 평가담당

1986~1989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 과학기술담당 2등서기관

1983~1984 영국 외무부

 

2013년 9월 27일

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진보정의연구소 정수인 연구위원 070-4640-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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