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 선출을 축하드린다
진보정치 새 지평 함께 열어나갈 수 있기를
민주노총이 오늘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선출했다.
신승철 후보의 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을 축하한다. 노동과 노동정치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으셨다. 노동자의 시민권을 찾고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
8개월만에 신임지도부를 선출한 민주노총 대의원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가 80만 조합원과 1600만 임금노동자는 물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노동운동을 펼쳐나가길 기원한다. 아울러 진보정당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보정치의 새 지평을 함께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진보정의당도 함께 혁신하고 연대하겠다.
2013년 7월 18일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