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진보정의당, 4일부터 전국동시당직선거 일정 돌입

[보도자료] 진보정의당, 4일부터 전국동시당직선거 일정 돌입

 

진보정의당은 전국동시당직선거의 후보접수를 3일로 마감하고, 4일부터 선거운동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진보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는 당대표와 3인의 부대표, 전국위원 및 중앙대의원, 광역시도당 위원장·부위원장, 지역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중 대표 및 부대표 등 대표단 후보들은 4일부터 전국 당원들과 직접 만나면서 자신들의 공약과 비전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첫째날인 4일에는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를 방문해, 망월동 5.18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광주지역의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지역의 시민사회 및 종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5일에는 목포, 6일에는 경기, 7일에는 춘천, 8일에는 인천, 9일은 전주, 10일은 제주, 11일은 대구, 12일은 부산, 13일은 대전 등의 순서로 유세를 진행하며 마지막날인 14일은 서울지역에서 합동연설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대표단 후보들은 전국을 돌면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 등의 유세 뿐만 아니라, 국내의 가장 시급한 현안들인 중소상인 문제, KTX 민영화, 국정원 개혁 등에 관한 대국민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진보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는 14일로 선거운동 일정을 마감하고, 15일에서 20일까지 투표에 들어간다. 15일에서 18일까지는 온라인을 통한 투표가, 19일에는 현장 투표, 20일에는 ARS투표가 진행된다. 선출 결과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진보정의당 혁신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3년 7월 3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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