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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석]측근인사, 회전문인사, 논공행상의 연속인 공공기관 부적격 낙하산 인사는 중단되어야...

  <공공기관 부적격 낙하산 중단하라!> 기자회견

"민영화 추진, 노동탄압, 회전문 관료 안된다."

 

 

 

박원석 의원(진보정의당, 기획재정위원회)은 2013년 6월 24일(월) 오전 9시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김현미 의원, 공공운수노조 · 연맹과 공동주최로 "민영화 추진, 회전문 관료, 노동탄압 등 공공기관 부적격 낙하산 반대한다." <공공기관 부적격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원석 의원(진보정의당, 기획재정위원회)은 기자회견에서 "얼마전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함께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에 대한 리더쉽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일괄사표를 제출하고 대대적인 낙하산 인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비판이 거세지자 현재는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공공기관의 비전문적 낙하산 인사 문제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님을 지적했다.
 
박원석 의원은 "더욱이,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기관장의 대규모 인선을 앞두고 전문성과 국정철학 공유가 공공기관장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그 국정철학이 무엇인지는 매우 궁금하다."며 "국민들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공적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기관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원석 의원은 "이런 고유한 공공기관 고유의 성격에 맞는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인물이 책임을 맡는 일이 당연한 것인데, 박근혜 정부는 임기도 제대로 채우지 못한 공공기관장의 일관 사표를 받고 그 정체조차 불분명한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공기관에 전혀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보기 힘든 측근인사, 회전문 인사, 논공행상의 연속이었다.", "이런 기관장들은 공적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보다는 정권의 눈치보기나 입맛 맞추기에 급급해왔다."고 비판했다.
 
박원석 의원은 오늘의 기자회견이 "이런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의 문제점, 각 기관별 폐해 사례를 발표하고 우리의 대안과 계획을 밝히는 자리임"을 각인시키며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 기자회견문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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