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노회찬 공동대표, 전노련 신임지도부와 면담 가져

[보도자료] 노회찬 공동대표, 전노련 신임지도부와 면담 가져

 

진보정의당의 노회찬 공동대표와 김제남 의원은 4일 오전 국회 본청 217호에서 전국노점상연합회 신임지도부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덕휘 전노련 23기 신임의장과 심호섭 전빈련 공동의장, 김장룡 전노련 수석부의장, 서효성 전노련 정책위원장, 최영재 전노련 대협실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조덕휘 전노련 의장은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소회와 더불어 “이번 전노련 총회의 주제는 혁신이었다”며 “그 동안 빈민·노동 운동이 분열돼 있었는데, 이번 23기 신임지도부 출범을 통해 조직 내부를 민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부터 정비를 시작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진보정의당이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치세력화를 통해서 저희들의 문제를 정책적으로 접근하려 한다”며 “앞으로 당과 긴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소통창구 마련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회찬 공동대표는 “이번 전노련 총회에서 나름대로 변화가 있었는데, 그 변화가 주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신임 의장님의 어깨가 무거우실 것 같다”며 “의장님을 비롯해 전노련의 회원 분들께서 갖고 계신 진보정치에 대한 소신은 변함이 없으실 것이라고 본다. 특히 저희들의 창당과정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신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2단계 창당을 완료하기 위해 오는 6월 16일 대의원대회를 갖고 7월 21일 당명을 개정하고 신임지도부를 구성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흩어진 진보세력들을 그러한 과정에서 만날 것이다. 다만 올해는 내부정비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심호섭 전빈련 공동의장은 “사실 모든 철거민들이 비공식노동자들이다. 그 중 정치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이익과는 상관없이 보수정당에 투표하기도 한다”면서 “그런 이들이 진보정의당으로서는 미개척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제남 의원은 “진보정의당의 노동기반 중 중요한 것은 중소상인이나 철거민, 노점상 등의 취약계층”이라며 “진보정의당이 노동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뜻에서 당 차원에서 소상공인위원회를 만들었고 제가 위원장을 맡았다”며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중소상인기본법을 준비중이다. 이후 도시노점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한 기본법 같은 것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노련 등에서 생각하는 방안을 주시면 저희가 잘 연구해서 진보정의당이 최로로 노점상 등을 위한 법안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13년 6월 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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