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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정의당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 ‘사회민주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제안

- 당 홈페이지 당명토론방을 통해 당원들에게 새로운 당명으로 '사회민주노동당‘(약칭 사민당)을 제안-

 

진보정의당의 두 공동대표인 노회찬, 조준호 대표는 진보정의당의 당대회 의안토론방 ‘당명개정의 건’ 의안 토론 게시판에 진보정의당의 새로운 당명으로 사회민주노동당(약칭 사민당)을 제안했다.

 

두 대표는 제안문에서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주의, 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주의와 노동 대중을 기반으로 한 노동정치 등 우리가 지향하는 국가모델, 정당정책을 가치와 정체성으로 집약하는 당명”이라는 취지로 사회민주노동당을 당명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국가모델을 만들어온 세계진보정당들의 역사적 경험과 지난 10여 년 간 국민의 동의를 확대해온 진보정당의 대표적 정책들에 대한 지향점도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민주노동당은 존중받는 노동사회의 실현을 위해 노동운동과의 전략적 연대와 다양한 노동계층의 정치세력화의 지향점도 잘 담아낼 수 있는 당명이라는 이유를 밝혔다.

 

조준호 노회찬 두 공동대표는 각각 진보정의당의 2단계 창당을 추진하는 당내 기구로 ‘2단계창당추진위원회’와‘혁신과전망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2단계 창당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두 공동대표는 진보정의당의 2단계 창당에 활발한 논의와 합리적인 합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고심 끝에 당명을 제안하게 되었다.

 

진보정의당의 새로운 당명의 채택은 당원들이 6월 9일까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하고 추천 및 토론과정을 통해, 6월 16일 당대회에 3개로 압축된 추천안이 부의된 후, 다시 당원총투표(선호투표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2013년 5월 29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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