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여성 유권자 토론회 참석해 여성정책 청취해
권영국 후보는 오늘 오후 2시에 여성신문·한국YWCA 등에서 개최한 '여성 유권자, 21대 대선을 말하다'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이은주 정무실장이 축사를 통해 여성정책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장혜영 전 의원도 토론자로 참석해 민주노동당의 여성 공약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별도의 발언 없이 토론회 내용을 청취하며 여성 공약을 점검했습니다.
이은주 정무실장은 "윤석열 탄핵 광장을 열어낸 것은 2030 여성들이었다"라며 "여성의 이야기가 지워지지 않는 대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성별임금공시제, 여성가족부의 성평등부 격상, 비동의 강간죄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