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옛 구로공단'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첫 유세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옛 구로공단'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첫 유세

권영국 후보는 오늘 오전 7시 30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진보정당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구로동맹파업의 구로공단이 탈바꿈한 장소이고,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구로디지털단지로 출근하는 노동자가 약 15만명이며 대부분 중소기업 종사자들입니다.

첫 유세에는 한상균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노동당 이백윤 대표, 녹색당 이상현 대표,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변현준 청년선대위원장이 참여해 권영국 후보 지지유세 발언을 보태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영국 후보가 구로디지털단지 출근길 노동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이었습니다.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만도 너무나 벅찬 이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세상 만들겠다"라고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진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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