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의 패배 원인
두 말 하기 싫다.
첫째, 조국에 대한 수구검찰과 언론의 마녀사냥. - 물론 나 같은 하층민에게 있어 조국의 상황은 올바르지 못하다.
그러나 어떤 부모가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식의 앞 길에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지 않을 부모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그게 현실이고, 한동훈도, 등등 ....
둘째, 시장을 무시하고 법과 제도, 탁상공론으로 부동산을 다스리려고 한 어리석은 정책...
잔디 밭에 출입금지 푯말을 세우고 막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통과해서 길이 생긴다면
왜 그 원인을 생각해서 환부를 도려내고 길을 내 줄 생각을 못했냔 말이다.
셋째, 굴직굴직한 민주당 인사들의 성범죄에 따른 도덕성 타격....
0.77% , 심상정 이런 쓸 데 없는 소리하지 마라. 뭔 정치를 안다고 씨부리고 있어,
고마 치아뿌라...
내가 정치인, 한 정당의 당원이었다면 당연히 당원으로서 당원들의 명령을 받았다면 출마해야지...
정치인이 아닌 유권자인 나로서는
어쨌든 나는 녹색정의당이 나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한 표 던질 거고 살아 남았으면 좋겠다.
비록 사표방지, 어부지리 땀시 윤후덕을 찍지만....
조국 쎄다, 세월호까지... 조국이 귀환할 거라고 예상했었고 기쁘지만...
그래도 나는 녹색정의당에 남겠다, 조국을 좋아하지만 나의 정체성이 속하는 곳은 아니다.
다만 우군일 뿐이지... 조국의 귀한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