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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준호 공동대표, 오늘 밀양송전탑 건설 강행 현장 방문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는 오늘 오후 5시 30분 밀양송전탑건설 강행현장을 방문한다.

 

23일 현재 밀양송전탑 건설현장은 한전 측이 송전탑 건설현장 7곳에 장비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부지정리 작업 중이며 경찰은 4개 중대 25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한전 측이 공권력을 투입해 무리하게 공사재개를 시도하자 이를 저지하던 고령의 지역주민 10여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조준호 대표는 오늘 방문에 앞서 “밀양송전탑 문제는 한전과 정부가 일방적 밀어붙이기 로 지역주민들이 오랜 시간 살아온 터전을 무참히 파괴하는 폭거”라며 “한전과 정부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설 강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밀양송전탑 건설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민합의 없는 한전의 송전탑 공사 강행 중단과 밀양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전문가협의체 구성해 타당성 조사를 강조했으며, 정부와 한전 측에 신고리3호기의 전력을 수송하지 못할 경우 전력대란이 발생한다는 근거 없는 낭설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출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2013년 5월 23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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