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009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집중유세ㅣ발산역사거리












































어제(8일) 정의당 권수정 강서구청장 후보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서구 곳곳을 누비며 게릴라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14시 화곡역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서 권 후보는 "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주민을 바라보면서 일하고, 서울시의원 4년을 지내며 구정의 예산과 행정까지 두루 알고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10월 11일은 강서구민의 자존심을 되살리는 날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9일) 권 후보는 13시 강서구청 앞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강서구 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세사기 정책 질의 답변 공개 기자회견에 참석합니다. 

권 후보는 피해자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선구제 후회수' 원칙을 누구보다 강력히 주장하며,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강서구 실태조사와 구청장이 직할하는 '전세 피해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공약으로 약속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대책을 세울 것을 기자회견에서 다시금 알릴 예정입니다. 

오늘 정의당 집중유세는 13시 발산역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진교 원내대표와 류호정 의원이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이며, 권 후보는 13시 기자회견이 끝난 후 합류합니다.

오늘은 577돌 한글날이기도 합니다. 세종대왕꼐서 만민이 평등하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만드신 뜻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의 평등을 구현하신 정신을 기리며 오늘날 정의당과 권수정 후보는 평등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공휴일에도 일하시는 모든 노동자분들의 노고도 기억하겠습니다. 

20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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