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008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집중유세ㅣ화곡역사거리




























































어제(7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끝이 났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무려 22.64%로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통틀어 최고 투표율입니다. 

오만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대한 분노, 지역에서 열심히 운동하던 후보들 내팽개치고 검경 구도 깔아서 정쟁 선거로 만든 민주당에 대한 분노가 투표율을 통해 나타난 것입니다.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도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어제(7일) 대표단, 의원단, 당원들과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4시 방화사거리 집중 유세에서 권 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무수한 개발 공약으로 표심 자극하고 매표행위 해온 양당을 심판해야 한다"라며 양당을 규탄했습니다. 양당의 무책임한 공약 속에서도 주거 중인 임차인들을 중심에 놓고 피해 방지를 우선 생각하는 후보는 오직 권 후보뿐이었습니다.

이후 양천향교역, 증미역, 등촌역 등에서 게릴라 유세를 진행하며 사전투표하러 나오신 구민 여러분들께 마지막 호소를 드렸습니다.

오늘(8일)도 권 후보는 강서구 곳곳에서 구민 분들을 찾아뵙습니다. 조기축구 하러 나오신 분들, 성당과 교회를 돌며 주말 예배를 드리러 나오신 구민 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잠시 후 14시, 화곡역에서 오늘도 정의당의 집중 유세가 있을 예정입니다. 권 후보와 대표단, 의원단, 당원들이 당력을 집중해 구민 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후에도 우장산역, 발산역, 마곡역 등을 돌며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본선거까지 3일 남았습니다. 강서구 선거가 양당의 대선 대리전으로 몰락해서는 안 됩니다. 강서 구민들을 진영 대결의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양당을 심판해 주시길 호소 드립니다. 
 
20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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