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운동 8일차인 5일 권수정 후보는 화곡역에서 첫차로 출근하는 구민 여러분들께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10시 30분에는 강은미 의원과 함께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강서지회를 찾았습니다.
이후 오후에는 마곡복합쇼핑몰 입점저지대책위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강서구 소상공인 분들께서는 마곡에 대형 복합 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주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붕괴를 초래할 것에 대해 대책을 요구하셨습니다.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만 외치는 양당 후보와는 다르게 권수정 후보만이 '상생'을 가장 중요하게 내세웠습니다. 권 후보는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재검토 및 조사’를 산업연구원 등에 즉각 의뢰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전통시장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권 후보라는 점을 소상공인 분들께 강조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대서울병원을 찾아 교육을 받고 있는 조합원 분들께, 이후에는 강서구 부동산연합협동조합 체육대회를 찾아 구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까치산역과 인근 상가에서 퇴근 인사와 지지 유세를 하며 8일차 선거 운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6일) 권수정 후보는 MBC '김종배 시선집중'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권 후보는 정의당의 대표 구호는 ‘친윤도, 친명도 아닌, 오직 주민 편!’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정의당 권수정에게는 자신을 사면 복권시켜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할 대통령도, 보위해야 할 당 대표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 등촌 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첫날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주신 구민들을 만나 뵈며, 이번 선거만큼은 주민들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열망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강서구민들께서 꼭 투표소에 나오셔서 내 삶을 지키는 한 표, 강서구를 지키는 한 표를 권수정 후보에게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0시에는 라이더유니온 서울서부지회 정책협약식과 13시에는 이대서울병원 조합원 교육 인사가 있습니다. 이후 16시 방화 사거리에서 권수정 후보와 이정미 대표를 비롯해 정의당의 집중 유세가 있으며, 18시에는 마곡나루역 퇴근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만큼 정의당은 당력을 총동원해 강서구 곳곳에서 구민 여러분들을 만날 것입니다. 내일 오후 2시 방화 사거리에 권수정 후보를 비롯해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이은주 의원, 장혜영 의원이 지원 유세에 출정합니다. 구민 여러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3년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