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어제(1일) 우장산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하러 나오신 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대선의 대리전이 치러지고 있는 강서구의 선거를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께 대리전을 끝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강서구민 만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 드렸습니다.
이후 강남장로교회와 경향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구민 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17시 40분에는 방화사거리에서 "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강서구민의 삶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공천해준 사람과 자신을 사면해준 사람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사람들을 강서구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주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2일) 권수정 후보는 14시에 강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민주당 진교훈 후보,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의 3자 토론회에서 두 후보의 자격 없음과 준비된 후보, 유능한 후보 권수정의 면모를 당당히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