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거 3일 차 선거운동은 홈플러스 강서점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장을 보러 나오신 많은 분들께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불안이 추석 밥상에도 올랐다고 걱정해 주셨습니다.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일본 앞잡이 노릇하며 국민 안전을 팔아먹은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라며 "강서구의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를 더욱 보완하고 정의당이 발의한 방사능 식재료를 금지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으로 국민들의 불안을 잠식시킬 것"이라고 약속드렸습니다.
어제는 소방서를 방문했다면 오늘은 이은주 국회의원과 함께 가양, 화곡, 마곡, 까치산 등 강서구 곳곳의 지구대들을 방문했습니다. 치안에 대한 불안이 급증하는 요즘, 그럼에도 밤낮 가리지 않고 동네를 지켜 주시는 경찰분들이 있어 많은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권 후보는 "결국 최전선에서 국민들 안전을 지키는 것은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라며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NC 백화점 일대에서 휴일을 맞아 쇼핑하러 나오신 주민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권 후보는 "40억 혈세를 수수료로 애교 있게 봐달라며 구민들을 조롱하는 후안무치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심판해주셔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긴 연휴에 오늘도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과 일상으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전한 귀갓길과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권수정 후보는 오늘도 강서구를 지키며 구민 여러분들의 눈을 맞추고 손을 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