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이거 미친 x 아닌가.?

송영길 전 대표는 노 전 대표에 대해 "저를 택시, 버스 운수 노동운동으로 이끌어주었던 분"이라고 추억하며 "노회찬 형이 살아 계셨다면 지난 대선 때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화를 하고 윤석열 검찰 독재를 막아내고 연립정부를 구성했을 텐데..."라고 적었다. "지금 상황을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진다"라고도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그는 "사실 저는 안철수 후보가 저렇게 기습적으로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했을 때 심상정 후보한테 단일화를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라며 "아무튼 심상정 후보는 아예 윤석열 대통령이 될 것으로 전제하고 (선거운동을) 했던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전후 사정을 보게 되면. 저는 너무 배신감을 느끼고 물론 우리가 지난번 위성정당 문제로 서운하게 한 것에 대한 잘못은 있지만 어떻게 윤석열 정권을 저렇게 용인할 수가 있었을까"라며 "그래서 정말 노회찬 선배였으면, 저와 같이 노동운동을 했던 존경하는 선배인데, 제가 당대표일 때 노회찬 (전 대표가) 만약에 (대통령) 후보였으면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정말 연립정부를 만들 수 있었을 텐데"라고 이야기했다.
 
정리하면, 지난 대선 국면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않아서 선거에서 진 것이며, 만약 노회찬 전 대표가 정의당 대선후보였다면 단일화에 응했을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이었다.

류 의원은 2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노회찬 대표를 사랑하는 누구든 묘소에 참배할 수 있고, 각자가 가진 추억을 꺼내어 볼 수도 있다"라면서도 "다만, 노회찬과 송영길의 분명한 차이를 하나 말씀드리고 싶다. 노회찬은 자신의 허물을 감추려 검찰과 싸우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류호정이 말에 의하면 검찰은 절대적 정의고 진리이니 검찰앞에서는 닥치고 대가리 숙이란 얘기네 ?     
그리고 심상정이는 윤석열이 대통령 만들어주는 댓가로 뭘 받기로 햇는지 낱낱이 공개하라. ?
 무슨 개인비리를 덮어주기로 표창장위조로 80번 압색하고 3년 감옥사는거보고 쫄앗냐.?       



 
참여댓글 (1)
  • 스토미

    2023.06.23 17:13:05
    글중에 송영길이 “위성정당 문제로 서운하게 한 잘못은 있지만..” 부분도 정확히는 100% 정의당의 잘못이죠.
    정의당안을 고집할 경우 국힘이 위성정당 만들줄 몰랐냐는 질문에 심상정이 정확히 말했죠.
    “우리는 법률적인 치밀한 계산이나 대안은 축적돼있지 않으니까..(후회돼서)가슴을 치지” 라고 자기들 잘못이라고 인정을 합니다.
    혹여라도 우매하고 사악한 저들이 오해할까봐 적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