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도 인정했다, 노란봉투법 제정하라!]
오늘 정의당 의원단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쟁의행위에 대한 사측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대법원의 판결이 이어졌습니다. 정의당은 사법부까지 확인한 노란봉투법 입법 취지를 이제는 국회가 완성할 시간임을 다시 한 번 294명 의원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 목숨까지 담아 20년만에 상임위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을 국회가 완성해낼 수 있도록 정의당, 최선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